▲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아스날과 리즈유나이티드의 2011-2012 FA컵 64강 경기가 10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날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앙리는 아스날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아르센 벵거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앙리 영입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전 인터뷰에서 리즈전 교체 출전을 암시했다.
예상대로 앙리는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10분만인 후반 32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박주영은 교체명단에는 포함됐으나 출장기회를 부여 받진 못했다. 앙리의 골로 아스날이 후반현재 1대0으로 리즈유나이티드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