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겨털 실종 되니 "더 예뻐"

입력 2011-12-26 12:57수정 2011-12-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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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ule.sohu.com 캡쳐
중국의 ‘밀크티녀’ 장저티엔이 겨털(겨드랑이 털)을 깔끔하게 제거한 섹시치어리더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중국 명문 칭와대 교내 치어리더 팀 멤버로 베이징에서 진행된 전국치어리딩선수권에 출전해 섹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아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당시 양팔 사이의 ‘겨털’이 카메라에 찍히며 아름다운 자태와 대비돼 굴욕을 맛 봐야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칭와대 치어리더부 발표회 때 찍은사진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회에선 그를 비롯한 치어리더 멤버들이 섹시 의상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사진은 본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의 미녀답다”, “겨털 굴욕은 이제 모두 잊어줄께요”, “겨털 없으니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저티엔은 고교재학 시절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밀크티녀’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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