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소녀시대가 책임진다

입력 2011-12-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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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방송 화면(출쳐=연합)
크리스마스 이브, 외로운 남성 싱글들을 위해 소녀시대가 총 출동했다.

MBC는 24일 밤 12시 20분 성탄특집으로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 특집으로 90분간 진행된다. ‘눈의 여왕’ 태연이 부르는 ‘오 홀리 나잇(Oh Holy Night)’을 비롯해 ‘빨간 구두’ 소녀와 수영이 선보이는 정열의 라틴 댄스 차차차(cha-cha-cha)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 제시카는 꽃이 흩날리는 숲속 무대에서 월트 디즈니 OST 중 가장 사랑받는 재즈 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자신만의 색깔로 열창한다.

‘백조’ 서현과 ‘흑조’ 유리가 함께 부른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무대에서는 두 멤버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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