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밸리 안광일 신임 대표이사
안광일 신임 대표는 지난 1983년 한솔제지 총무과에 입사해 1994년도 클럽700 경영지원팀을 거쳐 2001년 한솔개발 골프영업팀 팀장, 2002년 골프사업부장, 2009년 한솔개발 본부장(상무)로 재직해왔다.
한솔 오크밸리는 대표이사를 외부영입에 의존하지 않고 리조트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내부 임원을 대표이사로 임명해 눈길을 끈다.
안광일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에 전력하며 신뢰와 화합으로 소통하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운영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 경영, 원칙과 절차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