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랑의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1-1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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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신입사원들과 멘토들이 19일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 무료급식을 위한 음식 만들기를 진행하며 배식할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한진해운이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 무료급식을 위한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멘티 5명과 멘토 5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해운의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49쌍의 멘토-멘티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7년째 실시해 현재까지 약 220쌍의 멘토-멘티 커플을 배출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신입직원들은 봉사네트워크 트루프렌드와 연계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사랑의 밥퍼나눔봉사’와 ‘사랑의 집짓기’에도 참여했다”며 “직무 노하우 전수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우 이웃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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