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티에이징 제품 ‘쥬비앙스’론칭

입력 2011-11-15 15:05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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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쥬비앙스’가 15일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쥬비앙스’는 캐나다 코슈메슈티컬(기능성 화장품)과 뉴트리코스메틱(음용 화장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Functionalab Group의 기술적 노하우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Dr. Guy Sylvestre의 과학적 연구 성과가 결합돼 탄생한 제품이다.

피부과 전문 제품으로 먼저 개발 된 안티에이징 제품 쥬비앙스는 자극적인 레티놀을 사용하지 않고 특허받은 활성성분인’트리플 액션 펩타이드’를 사용했다. 또한 특허 받은 활성성분인 주비니티(JuvinityTM), 프로리실(ProlixirTM)을 포함하여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7개 이상까지도 사용한다.

리주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의 경우 아이크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3in1제품이며, 퓨리파잉 클렌저의 경우 클렌징 과정 만으로도 토너의 주 기능인 ‘피부 pH회복’과 ‘피부 결 정돈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과감히 토너 단계를 생략 한 클렌징 제품이다.

에릭 제프리온 Functionalab Group CEO는 “우리가 한국을 세계 시장 진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이 아시아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 런칭 성공 가능성을 가장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며 “열정적인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이 쥬비앙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