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속형 2D 내비 ‘아이나비 NE1000’ 출시

입력 2011-11-15 1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과 스타일을 구비한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NE10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나비 NE1000은 아이나비 2D 내비게이션 중 가장 빠른 데이터 처리와 원활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 256MB 메모리와 Ublox6 GPS칩 등을 탑재했다. 또한 아이나비 NE1000에 장착된 L센서는 주변환경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차량 속도에 맞춰 안내 음성 볼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VC(Auto Volume Control)’ 기능과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AV-IN 단자, 외부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2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16:9 와이드 LCD를 채용해 보다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전면은 메탈그레이 컬러에 라임색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주고 장식과 버튼은 최소화했다. 또한 옆면은 3겹의 직선을 경사면 처리를 하여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살렸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의 최신 2D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4.0’을 탑재해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운행조건에 맞는 경로탐색 방법을 제공한다. 또 구간별로 찾아볼 수 있는 상세한 교통정보와 간편해진 주소 검색 기능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 했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아이나비 NE1000은 소비자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에 성능까지 겸비했다”며 “이전 2D 내비게이션 모델보다 가격도 저렴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