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기만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등장했지만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중징계를 받은 바 있어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후 면허취소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된 것으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풀샷만 잠깐 등장하고 통편집을 당했다.
누리꾼들은 "아나운서는 더 치명적인듯" "속상하겠다" "아나운서의 굴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