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MC에 도전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발탁

입력 2011-1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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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트위터
가수 존박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에 도전한다.

'슈퍼스타K2' 출신 존박은 인기 코너 '더 만지다'의 새 MC로 발탁됐다.

'더 만지다'는 그간 루시드폴 스윗소로우 정인 성시경 이석훈이 릴레이로 진행해왔으며 존박은 11월 MC를 맡게 됐다.

소속사 뮤직팜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1일 첫 녹화를 마쳤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존박은 이 날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불렀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박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1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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