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드디어 ‘컴백’… 12월 YG 콘서트로

입력 2011-10-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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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빅뱅의 막내 대성이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콘서트’는 대성에게 7개월만의 공식 활동이 될 전망이다.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에 연루돼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대마초 사건으로 자숙 중인 리더 지드래곤의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5명의 멤버 전원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YG 패밀리 콘서트’는 회사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고 규모로 진행되며 세븐, 거미, 빅뱅, 2NE1, 싸이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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