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697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22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열흘째 자금이탈이 지속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8조9035억원으로 1587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623억원, 965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2조2895억원 줄어든 96조784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은 1조8145억원, 해외 주식형은 4741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300억원 감소한 47조7570억원, MMF 설정액은 1254억원이 줄어든 62조283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