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 2000선 내줘

입력 2011-02-16 14:35

조남호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깊어지면서 사흘만에 2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2시29분 현재 전일보다 14.64포인트(0.73%) 떨어진 1995.88을 기록하고 있다.

약보합에서 출발한 뒤 장중 2020선을 넘었던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워 2000선을 밑돌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 기관투자가 모두 매도세를 보이면서 각각 341억우너, 1768억원, 270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조남호 기자의 주요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