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고객이 보유한 마이신한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선물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범용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 가족 및 지인 등 신한카드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전국 8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 결제, 포인트 기부, 서울시 지방세 납부, 기프트카드 구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졸업 입학 및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을 맞아 마이신한포인트 선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1명), 50만 포인트(2명), 30만 포인트(3명), 1004 포인트(1,004명)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적립된 포인트를 선물해 포인트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졸업 입학 시즌과 각종 기념일을 맞아 유용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