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뒤 첫날 맑고 포근…서울 영하 2도

설 연휴 뒤 첫 출근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 강릉 1도, 부산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3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오전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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