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서 '2011년 증시전망' 특강 개최

입력 2011-0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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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부산지회에서 '2011년 증시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우리 주식시장과 관련해 국내외 경제환경을 점검하고 올 한해 증권시장을 전망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는 '자산관리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김경신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가 나선다.

특히 최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증시 수급요인을 분석하고 주요 업종별 대표종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로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임형원 동남권교육센터장은 "보다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투협 부산지회는 지역투자자에게 실용적인 금융투자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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