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윈포넷은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4.97%) 뛴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윈포넷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거래로 최대주주가 권오언씨 외 4명에서 방준혁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방씨는 회사의 주식 20.0%(102만주)를 권씨로부터 90억원에 매입, 보유지분율이 37.6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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