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중소형주 18選-IBK투자證

입력 2010-12-07 07:21수정 2010-12-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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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대형주보다는 변동장세에서 낙폭이 과대했던 중소형주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곽현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유로존 및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과 한미FTA 타결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감소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지만 지수가 단기적으로 저점 대비 3%가량 상승했다는 점에서 강한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지수의 상승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좀더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그는 지난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단기적인 낙폭이 컸던 SDN, 효성, KPX화인케미칼, STX엔진, 하이록코리아, 유니온, GS홈쇼핑, 바이오랜드, 현대EP, 하림, 오스템임플란트, 부산은행, 현대증권, 디지텍시스템, AP시스템, 네오위즈, LG유플러스, 삼천리 등 18개 종목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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