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일 신상품심의위원회(제5차)를 열어 현대증권 'Repo운용 증권신탁'에 대해 2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증권의 Repo운용 증권신탁은 고객이 만기보유전략으로 보유중인 증권을 신탁으로 수탁해 기관간 Repo거래를 통한 운용으로 추가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의 증권신탁이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동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은 오는 1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