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10-1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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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기업은행-경쟁사 보다 높은 비용 효율성과 수익성 매력 부각. 상대적으로 낮은 잠재 부실 위험과 지속적인 여신성장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POSCO-2010년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12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중국의 전력공급중단 조치로 10월 이후 아시아지역 공급증가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으며 철광석과 원료탄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11년 상반기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철강재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됨

▲대한항공-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수요층의 다변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 내내 이어진다면 2011년도 대한 항공의 여객수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

▲삼성물산-2011년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그룹내 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

▲KT-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ARPU는 연내 아이패드 출시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인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높은 배당성향 및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적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하이닉스-하반기 DRAM 공급 증가율 제한적 (3분기 비트그로스 가이던스, 삼성전자 제외 모두 한자리수 증가에 그침). 8~9월 신학기 효과로 Set 실수요 증가 예상. 현재 DRAM 재고수준은 1주이하로 Set 실수요 증가시 DRAM 현물가 반등 예상. 기업용 PC, Server 수요 확대 전망. 3분기 실적호조 확인 후, 4분기 DRAM 소프트랜딩 전망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multiple 상승 국면이 도래할 것으로 판단.

▲삼성카드-은행 대비 적은 부실부담. 삼성생명 상장으로 에버랜드 지분가치 상승.

▲삼성전자-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대한제당-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목표주가 85,000원을 기준으로 해도 음식료업종 Valuation보다 낮은 상황이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 기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OCI머티리얼즈-기존 반도체, LCD에 이어 AMOLED, 태양광 등 전방산업의 다양화로 인해 NF3와 SiH4 특수가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4분기 신규 NF3 capa 증설에 따른 효과와 SiH4 가동률 상승으로 사상 최고 실적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세아제강-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2011년 주택경기 회복에 의한 강관업체 수혜 전망. 현재 주가상태는 2010년 예상 실적 대비 PER 3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됨.

▲영풍정밀-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52억원(+30.2%YoY), 영업이익 43억원(+39.6%YoY)로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4.39%)과 고려아연(1.56%)의 지분 가치는 9월 24일 종가기준 1,351억원이며 평가차익 금액만도 125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0% 수준.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 증가폭과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수준(PER 6.5배)는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됨.

▲넥센타이어-상반기 판가인상 및 원재로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미국법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중국 성장세 지속.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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