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해변가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색의 특이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레이디 가가가 애인과 함께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남자친구인 뤽 칼과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특이한 모양의 금색 비키니 수영복과 금색 두건을 착용하고 일광욕을 즐겼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커플은 휴일을 보내기 앞서 섬에서 비밀 약혼식을 통해 서약서와 반지를 주고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들은 한 작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즐긴 뒤 약혼 반지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