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위터
21일 트위터엔 정우성의 이웃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우리 차는 뺐는데 2억원이 넘는 정우성씨의 차가 잠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우성은 현재 로케이션 촬영 차 일본에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가수 이승철의 지인은 "가수 이승철씨 녹음실이 물에 잠겼습니다. 배수 펌프 모래 주머니 지원해주실분 찾습니다. 선릉역 근처입니다"라는 글로 도움의 손길을 급하게 요청했다.
현재 이승철의 작업실은 물에 완전히 잠겨있으며 촛불에 의지해 119가 물을 빼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철의 작업실이 위치한 선릉공원 부근 반 지하는 모두 잠겼다.
누리꾼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 "비 피해 미리 대비하자" "속상하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