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앱스토어 보유 어플리케이션 수가 25만개를 넘어섰다. 앱스토어 가동 2년 49일만이다.
미 경제 전문지 포춘은 앱스토어 전문 분석 사이트 148앱스의 조사를 인용,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 수가 25만개를 넘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5만304개의 제조사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수는 25만1007개.
이중 전자책이 17%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게임과 오락 어플리케이션이 각각 14%와 11%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은 25만개 중 70%가 유료인 반면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은 64%가 무료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