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리 '양성애자' 였다

▲(사진=데일리 메일)
미국의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으로 유명한 비비안 리가 양성애자였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녀와 영국의 유명 배우 로렌스 올리비아의 로맨스는 1930년대 미국 헐리우드를 열광시킨 화제의 사건이었다.

그러나 비비안 리에 관한 새로운 전기에 따르면 비비안은 전력이 있는 양성애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 전기는 비비안이 올리비에와 한 결혼은 양성애자임을 숨기기 위한 위장결혼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신문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의 영화제에서 3번 이상 여우주연상을 안은 비비안 리의 놀라운 이야기가 미국에서 곧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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