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가 대규모 전환사채(CB) 추가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엿새째 급락하면서 주가가 전월말 대비 반토막났다.
프라임엔터는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원(14.92%) 떨어진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라임엔터는 CB 추가 상장에 따른 부담으로 이달 들어서 6거래일 연속 급락하면서 전월말 대비 2310원 떨어졌으며 하한가 잔량만 319만여주가 쌓여 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4일 기존 발행주식수(1190만주)의 두배 이상인 보통주 2515만7220주를 추가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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