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유캔댄스' 심사위원 된다

입력 2010-08-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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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데일리 메일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처음으로 미국 아이돌스타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 된다고 데일리 메일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방송 FOX의 ‘유캔댄스’ 나이젤 리스고 책임 프로듀서는 이같이 밝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새로운 패널의 등장에 대해 제니퍼 로페즈, 샤니아 트웨인, 스티브 타일러, 저스틴 팀버레이크, 해릭 코닉 등 스타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유캔댄스’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그동안 엘튼 존과 함께 일하며 그의 능력을 봐왔다”면서 심사위원으로서 그의 자질을 높게 평가했다.

최근 ‘유캔댄스’는 독설로 유명한 심사위원 사이몬 코웰이 하차하는 등 고전을 겪은 가운데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나이젤 프로듀서 등이 투입돼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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