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복귀한 박하선 "카리스마 연기 선보일것"

입력 2010-07-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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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에서 중전 장희빈(이소연 분)의 폐위가 결정되고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중전의 자리를 되찾으며 사가에서 궁으로 다시 복귀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숙종(지진희 분)은 "중전의 자리는 임금과 백성을 살펴야하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중전 장 씨는 끝내 실덕하고 왕실과 조정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며 장희빈에게서 중전의 지위를 삭탈했다.

인현왕후는 사가에서 숙종이 내린, 복위를 알리는 교지를 받아들고 벅찬 감격의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박하선은 "다시 중전으로 복귀하는 만큼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 단아하면서도 조용한 카리스마 있는 인현왕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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