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상향 조정

입력 2010-07-07 06: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우크라이나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49억달러 차관을 받기로 결정한 것이 우크라이나의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판단하에 이같이 조정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08년 우크라이나는 주요 수출품인 철광석 등 원자재가 폭락과 금융위기가 동시에 불어 닥치면서 국가 파산 상태로 몰려 IMF로부터 164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둘 다 명분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