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손녀, 한국 여학생과 친해

입력 2010-06-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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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녀가 한국 여학생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천안함 사태 관련 안보교육' 강사로 나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남 소장의 정보에 따르면 김정남의 고등학생 딸은 마카오 교포 여학생과 친해 이 여학생이 김정남 집에 자주 방문한다.

한편 김일성의 장남인 김정남은 주로 베이징과 마카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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