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고객 오페라 '세미라미데' 초청"

이태리 오페라 거장 로시니 작품, H 아트 문화마케팅 일환

▲현대차는 제네시스 고객 115쌍을 추첨해 오페라 '세미라미데'에 초청한다. 왼쪽부터 아르사체역의 카르멘 오프리사누, 지휘자 조반니 바티스타 니곤, 아스루역의 파올로 페끼올리, 연출가 마시모 가스파론, 스페인 국민여가수 마리올라 깐타레로가 제네시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문화마케팅에 더욱 주력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고객 115쌍(1인 2매, 총 230명)을 추첨해 오는 15일~16일 그리고 18일 총 3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세미라미데'에 초청한다.

이번 고객초청 문화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이다.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럭셔리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위해 실시되는 행사다.

오페라 세미라미데는 이태리 오페라의 거장 '로시니'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총감독을 맡았다. 여기에 스페인 국민가수 '마리올라 칸타레로'가 주연을 맡은 국내초연작이다.

또한 현대차는 총감독 피에르 루이지 피치를 비롯한 주요 연출진에게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 각 1대씩 총 2대를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페라 세미라미데 참석을 원하는 제네시스 구매고객은 1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고품격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만족과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VIP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들어서도 H·art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등 총 2600명의 고객을 고품격 문화행사에 초청했다.

H·art는 'Hyundai Motor Art'의 준말로 현대자동차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상징하는 현대자동차의 문화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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