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심야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밤'이 방영 4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방송된 '달콤한 밤' 13회에서는 게스트로 하하와 케이윌,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 리지 등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멘트나 자막 없이 이날 방송을 끝냈으며 말미에 새 프로그램인 '야행성'에 대한 예고방송을 했다. 그동안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영돼 시청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채 결국 종영된 것.
한편 오는 16일부터 '달콤한 밤'을 대신하는 '야행성'에는 신동엽과 윤종신, 길, 온유(샤이니) 등이 MC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