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오후 국방부 브리핑에서 "침몰한 천안함이 내부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다"며 "이중 삼중으로 장치가 돼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올릴 예정으로 별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원 대변인은 이어 천안함의 전단면 공개에 대해 "절단면 공개를 검토하되 현장상황과 해군 입장을 고려할 것"이라며 "들어올릴 때 공개해선 안되는 부분이 정리가 된다면 적절한 거리에서 공개할 것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오후 국방부 브리핑에서 "침몰한 천안함이 내부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다"며 "이중 삼중으로 장치가 돼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올릴 예정으로 별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원 대변인은 이어 천안함의 전단면 공개에 대해 "절단면 공개를 검토하되 현장상황과 해군 입장을 고려할 것"이라며 "들어올릴 때 공개해선 안되는 부분이 정리가 된다면 적절한 거리에서 공개할 것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