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브라이언 오서, 삼성 하우젠 에어컨 CF 화제

입력 2010-02-17 15:26

김지성 기자 lazyhand@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심판 선정 문제 걱정 없다"...팬들에게 위로 전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가 4계절 공기청정 기능을 강조한 영화 같은 본편 CF '4계절 깨끗한 바람을 찾아라'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CF에서 '4계절 깨끗한 바람을 찾아라'라는 특명을 받은 김연아는 동계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심판선정 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팬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동계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심판 선정 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팬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본편 CF '4계절 깨끗한 바람을 찾아라'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를 통해 4계절 에어컨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깨끗한 바람을 감각적으로 부각시켰다.

삼성전자 측은 하우젠 에어컨 ZERO가 지난 1월부터 계절 제로, 바이러스 제로, 먼지 제로, 전기료 걱정 제로를 알리는 Q&O(ZERO) 시리즈 CF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에어컨의 기존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제로 기술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4계절 깨끗한 바람을 찾아라'편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김연아의 다양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았다는 것. 제로 미션을 수행하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4계절 깨끗한 바람을 선사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를 소비자들에게 인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