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애경케미칼,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대감에 ‘상한가’

(출처= 한국거래소)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애경케미칼과 영흥, 인바이오젠 등 3종목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만360원에 마감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소재를 개발 중인 애경케미칼 주가가 상승했다.

예컨대 전날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은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를 공개했다.

영흥은 29.97% 상승한 516원에 장을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바이오젠은 29.93% 상승한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출처=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호특수강우, 자이글, 엑스큐어, 삼륭물산, 큐라티스, 대호특수강, 마이크로투나노 등 7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대호특수강우는 30.00% 상승한 39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자이글은 30.00% 오른 4225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의 애경케미칼처럼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이 주목받은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자이글은 본래 헬스케어 전문기업이지만, 이차전지 분야를 신사업으로 추가하면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관련주로 꼽히기도 한다.

삼륭물산은 29.95% 상승한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히면서 4거래일 연속 상헌가를 기록 중이다.

이외 엑스큐어(29.97%), 큐라티스(29.95%), 대호특수강(29.94%), 마이크로투나노(29.91%) 등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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