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자매결연 마을서 봄맞이 농촌 일손 지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포함 6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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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봄맞이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도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봄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추 모종 심기와 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정리 등을 거들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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