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발 인천행 60대 외국인 승객 의식 잃어…평소 훈련대로 침착하게 대처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이 기내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승객의 생명을 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상만 객실 승무원은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프랑스 국적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했다.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이 기내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승객의 생명을 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상만 객실 승무원은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프랑스 국적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