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이사를 마친 키가 새로운 한강뷰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키는 “전 집에서 4년을 보내고 이사 온 새집이다. 이제 한 달 조금 안 됐다”라며 “아직 적응은 좀 못했다”라고 새집을 소개했다.
키의 뉴 하우스는 확트인 거실과 그보다 더 확트인 한강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탄하던 박나래는 “제가 ‘구해줘 홈즈’ 팀장으로서 내가 본 집 중에 뷰로서 TOP3에 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역대급 뷰를 자랑하는 만큼 밝은 채광일 지나 넓은 침실과 그 안의 드레스룸, 그리고 또 그 안의 하노키탕이 모습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나 아름답게 꾸며진 오브제 등이 키의 센스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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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키는 “침대 프레임 하나 하지 않고 집주인 분 시시던 그대로 들어왔다. 전 집보다 좁지만 처음부터 세팅해서 살자고 마음먹었다”라며 “저에게 맞는 집을 찾으려고 발품을 엄청 들였다”라고 말했다.
이 집의 히튼 카드는 또 있었다. 바로 꼼데와 가르송이 뛰어놀 수 있는 테라스였다. 2층으로 올라가자 문을 활짝 열수 있는 마당이 모습을 드러냈고 키는 “아이들 때문에 제게 정원은 필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