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도파민 가득 신작 공개…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

스릴러 영화 ‘계시록’ 공개
‘약한영웅 Class 1’ 25일 예정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다’
시우민 주연 드라마 ‘허식당’ 24일
판타지 어드벤쳐 ‘늑대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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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이번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공개한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날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을 공개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의 류준열이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현빈이 형사 연희 역을 맡아 피폐한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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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Class 1'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25일에는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액션 성장 드라마를 론칭한다. 이 드라마는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공부 외에는 관심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이자 모범생 연시은이 우연히 폭력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면서 수호, 범석과 함께 학교 안팎의 폭력에 맞선다. 열연을 선보인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 신예 배우들과 신예 감독 유수민,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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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20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가 공개됐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저택인 백악관을 배경으로, 그 내부 곳곳에서 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린 스크루볼 추리물이다. 백악관 관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국빈 만찬에 참석한 직원과 귀빈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천재적인 괴짜 탐정 ‘코딜리아 컵’이 사건 해결에 나선다. 132개의 방, 157명의 용의자, 1구의 시신. 형사 코딜리아 컵은 재앙이 된 공식 만찬, 그 안의 진실을 여덟 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파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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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24일에는 로맨스 드라마 '허식당'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허식당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우민이 ‘요리 천재’ 허균 역을 맡고, 추소정이 간판 없는 백반집 딸이지만 요리 실력은 꽝인 은실 역으로 대환장 케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이세온이 ‘허식당’을 노리는 레스토랑 셰프 ‘이혁’ 역, 이수민이 남모를 비밀을 가진 CF 스타 ‘정미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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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왕'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20일에는 '늑대왕'을 선보였다. 평범한 십 대 소년이 어느 날 자신이 늑대인간의 마지막 후손이자 왕좌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성장의 길로 들어서는 장대한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다. 각 왕국의 ‘웨어로드’가 위대한 늑대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평화롭던 세계에 사자들이 나타나 늑대를 모조리 몰살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가 모두 사라진 세상에서 십 대 소년 ‘드루’는 자신이 늑대인간이자 유일한 후계자임을 깨닫고 막대한 임무를 안고 모험을 떠난다. 유일한 늑대의 후손인 드루는 그를 견제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며 점점 성장해 나간다. 늑대왕은 커티스 조블링의 소설 ‘웨어월드’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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