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지에서도 정찰 및 구조지원 등 가능한 다목적 차량 콘셉트
▲다보스포럼 현장에 전시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는 20~24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눈길에서도 주행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했으며 긴급 통신 시스템과 의료용품 등이 내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