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검 코스콤 부서장(왼쪽)이 지난 1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물품 나눔 전달식’에서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가운데),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인 영등포구,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콤은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총 500여 세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황상검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스콤이 마련한 설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