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돈의동 쪽방촌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입력 2024-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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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앞줄 왼쪽에서 7번째)와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은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스뱅크는 1억 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했다. 물품에는 겨울이불과 패딩 조끼, 목도리 등 겨울나기 방한용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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