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경사진 비포장 지형을 안정적으로 오르내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로봇이 신경망을 통해 스스로 팔다리를 제어하며 걸었다"고 밝혔는데요. 책임자 밀란 코바크는 옵티머스는 카메라 영상 없이도 균형을 유지하며, 이는 내장 신경망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로봇이 거친 지형에서 더 자연스럽게 보행하고, 넘어졌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며 일어서는 방법을 학습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테슬라 옵티머스의 발전 속도와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