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 찾아…尹과 사태 수습 논의

입력 2024-1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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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4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나경원 의원, 김기현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역시 청사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각종 여파를 공유하고 관련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대표, 추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과 비공개 긴급회동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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