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R 수칙으로 자원 재사용ㆍ재활용 등 전파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오피스 내 지속가능성 실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페르노리카그룹은 2019년 RE 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하고 그룹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은 오피스 환경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 폐기물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그룹 내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5R 수칙’에 기반, 사무실 내 자원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불필요한 자원의 절감(Reduce)을 생각하고(Rethink), 지역사회와 환경을 존중하는 문화(Respect)를 전파할 예정이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