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첫 번째)가 인증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행정·공공기관 대상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초 그간의 데이터 품질관리를 분석해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데이터 수집·가공·분석·활용 등 전 단계에 걸쳐 일선 영업점부터 본부부서까지 품질관리를 전사적으로 추진했다.
신보는 중점 관리 대상 데이터베이스를 지정하고 금융 데이터의 방대한 양과 복잡함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직원들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