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만나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7일 미국 신(新) 행정부가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부과를 현실화할 경우 우리 기업의 대미(對美)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성태윤 정책실장 주재로 '미국 신행정부 통상·관세 정책 관련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열고 "현재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외 캐나다에 상당수 진출해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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