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합리적 분양가에 평택 핵심지 가치 누린다

입력 2024-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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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투시도.(자료제공=한양)
한양이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063만 원으로 역대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 가격 경쟁력은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됐고, 자연스럽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들에 실수요자들이 쏠리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로 조성돼 합리적 분양가와 다양한 인프라, 여러 개발호재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평택 전체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손꼽힐 만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용면적 59㎡형은 소형 평형이지만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체감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84㎡ 타입은 현관 팬트리까지 추가 제공해 인근 단지들과 차별화된 경쟁 우위점도 확보했다.

생활 환경도 준수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바로 맞닿아 있어 젊은 부부 수요도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 브레인시티 내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레인시티 내의 중심상업지구(예정)를 비롯해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송탄점, 코스트코(예정) 등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1호선, KTX(예정), GTX 등이 지나게 될 평택지제역이 가깝다.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평택병원 연구개발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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