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htb, 짜릿함 더한 ‘구론산 탄산비타액’ 선봬 [유통 특집]

입력 2024-11-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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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기미 개선…의약외품 신고완료

▲해태htb의 구론산 탄산비타액 박스 제품 (사진제공=LG생활건강)

해태에이치티비(htb)의 대표적인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구론산에서 피로 회복과 기미·주근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을 출시했다.

영진구론산 탄산비타액(150㎖)은 혼합음료(식품)로 판매되는 비타민음료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에는 비타민음료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코르빈산 계열 비타민C 외에 비타민B2(인산리보플라빈나트륨), 비타민B6(염산피리독신)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육체 피로를 개선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이 같은 효능·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약외품으로 신고를 완료했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MZ세대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탄산을 넣어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처럼 짜릿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또 카페인 무첨가 제품으로 카페인이 걱정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약국과 슈퍼마켓,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1일 1회 1병만 복용해야 한다.

해태htb 관계자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비타민B2와 B6를 함유해 ‘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라면서 “구론산 탄산비타액 1병에 담긴 비타민 3종과 짜릿한 탄산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태htb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로 음료 제조업체다. 레몬에이드, 코코팜 등을 생산한다. 해태htb 평창공장은 8월 평창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4800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3600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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