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4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선제대응을 통한 대손비용 관리, 제도개선·산출 정교화를 통한 자본적정성비율 제고 등 총 37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이 중 여섯 개 사례에 대한 시상을 했다.
대상은 부동산 PF 사업장 현지를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력을 높이는 등 리스크 선제 대응 우수 사례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신용감리부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