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

입력 2024-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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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회동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앞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열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우려를 표하면서 러북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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