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코노미] "중국산 더 이상 쓰기 어려울 것"…리튬 가격 본격 반등은 '이때'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수요 정체(캐즘)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26년에는 배터리 제조 기술 발전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전기차 가격이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올해 말 kWh당 111달러로 낮아진 후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전기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죠. 셀투팩 등 배터리 기술 혁신도 이러한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극재 시장의 변화에 따른 2차전지 판도 변화에 대해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

원본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